익명1
몇년전에 친하셨지만 얼굴본지는 꾀 되었다면 앞으로 거의 못뵈지 않을까요,,,,, 고민되는 상황이시겠어요,,,,, 참석하기가 어렵다면 축의금만 전해드려도 될지를 그 친한분께 상황을 설명하시구 미리 전화통화라도 해보세요^^
결혼당사자는 몇년전에 매우 친했습니다
.지금도 심적으론 그렇지만 만난지는 꽤되었구요...이친구민 보면 가는것도 내키지만...이친구와 함께연관된사람들과 많이 불편합니다...사이가 나쁜건아닌데 그냥 불편하고 제모습이 아닌 다른모습으로 함께하는거같아 제선에서 다 잘랐던 사람들입니다...현재 제상횡도 야러모로 좋지못한상황이라 지레 생기지도 않을 일때문에 스트레스받을ㅋ가 더 고민되구요...이런경우 여러붐이라면 어떤 결정하실까요?? 참석하지않는다면 저라도 실망할거깉아 이친구와도 더 멀어질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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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저라도 좀 많이 그럴것같기도 근데 그래도 친구 결혼식인데.. 가보는건 어떨까요? 많이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친구 첫번째 결혼식인데..일단 화이팅!!!
- 익명3
같이 손절하실꺼라면 너무 간단한 문제구요. 이 친구는 남기고 싶다면 둘중 하나면 될 듯 합니다. 매우 일찍 또는 매우 늦게 가셔서 간단히 얼굴 보시거나 그냥 돈만 보내고 나중에 따로 얼굴 보시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문제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