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힘내십시요. 병원을 다녀야 한다면 다녀서 우선 몸부터 챙기면 되고,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좋은곳으로 직장 잡으시면 됩니다
취업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문제있는 건가요? 저는 시키는대로 한것밖에 없는데 하루이틀만에 잘라버려서 면접보는것도 지치네요 올해부터는 일 못구하겠어요 정신과치료 받아야 할판이에요
제발 저 취업하라고 부추기지 말아주세요
그 말이 저를 더 비참하고 힘들게 만들어요
당분간 정신과치료 받으면서 약물치료 받을래요 한 회사에 정착을 못하니까 불합격과 짤리거나 이러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이런 제가 정상인가요? 미쳐 돌아버릴 지경이라구요 차라리 단기알바가 낫겠어요 생산직에서 몇개월이면 모를까 며칠만에 잘라버리니 제 생각에도 그렇게 못하진 않는거 같은데요 물론 처음부터 손에 안 익고 서투른건 누구나 마찬가지 잖아요
불합격되면 면접비라도 줬으면 좋겠어요 안주잖아요 개새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