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면접 안보고 구직도 쉴래요

취업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문제있는 건가요? 저는 시키는대로 한것밖에 없는데 하루이틀만에 잘라버려서 면접보는것도 지치네요 올해부터는 일 못구하겠어요 정신과치료 받아야 할판이에요 

제발 저 취업하라고 부추기지 말아주세요

 그 말이 저를 더 비참하고 힘들게 만들어요

 당분간 정신과치료 받으면서 약물치료 받을래요 한 회사에 정착을 못하니까 불합격과 짤리거나 이러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이런 제가 정상인가요? 미쳐 돌아버릴 지경이라구요 차라리 단기알바가 낫겠어요  생산직에서 몇개월이면 모를까 며칠만에 잘라버리니 제 생각에도 그렇게 못하진 않는거 같은데요 물론 처음부터 손에 안 익고 서투른건 누구나 마찬가지 잖아요

불합격되면 면접비라도 줬으면 좋겠어요 안주잖아요 개새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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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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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힘내십시요. 병원을 다녀야 한다면 다녀서 우선 몸부터 챙기면 되고,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좋은곳으로 직장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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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정신과 치료 부담되시면 사는곳 정신건강센터에서 먼저 검사랑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몸건강 마음건강이 최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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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서투르다고 며칠만에 자르지는 않지요 자신의 행동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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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작성자
      제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물어봐도 안알려주시고 전 그냥 시키는대로 열심히 한 죄 밖에 없거든요 근데 하루이틀만에 자르는건 고발할거에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