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큰일났다...

어머니 생신 선물로 꽃 사드리려고 엄청 이쁜 꽃바구니 하나 찾아서 예약하려 했는데 무슨 꽃바구니 하나에 10만원 하길래 큰 맘먹고 질렀는데 방금 어무니가 아빠가 아직도 엄마 꽃 좋아하는 줄 안다고 언제 눈치채냐고 그랬음...ㅎ

어떡하지...ㅜㅜ

참고로 꽃바구니 이렇게 생김ㅋㅋ 큰일났다...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자식이 주는 꽃은 달라요
    말씀은 그리 하셔도 또 안받으면 섭섭해 하거든요
    걱정마세요 아빠는 이제 반짝이는 걸로 준비하라고 하셔요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꽃이 예뻐서 좋아 하시겠어요.
    가격은 그정도 하던데요.
    비싸긴하죠.
  • 프로필 이미지
    익명3
    저도 꽃사드리려고요 요새 꽃가격이 후덜덜~와전비싸드라고요 그래도 부모님이 웃는모습보면 싹 가시죠^^
  • 프로필 이미지
    익명4
    꽃은 금방 시들텐데 엄청 비싸네요 차라리 조화였으면 안 시들고 오래갈텐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익명5
    꽃값도 비싸지요 요즘 부모님들은 꽃보다는 현금을 좋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