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수영선수인데요..요즘 수영이 잘되긴 하는데 

코치님이 너무 뭐라하는게 너무 신경쓰여요.

당연히 저에 대한 관심이고 저를 위한 말이고

평소 듣는 말이랑 별다를게 없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진짜 제가 못하는 건지 헷갈려요..

하지만 저는 수영이 너무 좋고 지금도 잘 하고있는데

수영 그만할까..?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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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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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지금 까지 한게 아까우니까 그냥 무시하고 다니시거나  학원을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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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아ㅠ 저도 수영은 아닌데 그런적 있거든요ㅠㅠ 전 잠깐 쉬니까 다시 하고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수영 잠깐 쉬면서 그만둘지 더 생각해 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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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솔직하게 코치님께 고백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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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음,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바로 5번 레인입니다. 그 주인공도 똑같시 수영선수이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요. 그책을 읽어보면 위안이 되지 않을까해서 추천해봅니다! (표지는 수영복을 입은애가 자유형을 하는 모습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