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제 친구가 두명있는데 a,b로 나타넬게요.

일단a가 저와 파자마 파티를 하자 해서 일정도 다 잡고 어쩌다 제 친구b도 초대하게 됬어요. a,b는 제가 서로 이어준 관계라 셋이 친구가 되었던 상태인데 파자마에 가니 a,b가 둘이서만 대화하고, 놀고, 그림그리는 거에요! 그림 그릴때 b가a한테만 말을 해서 나랑도 대화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저는 반응이 너무 시끄러워서 놀기 싫데요.. 전 얘듥하 조금더 어울리고 싶어 그런건데.. 게다가 제 말도 없이 둘이 침대에서 자고 전 땅바닥에서 자라고..어쨋든 기분이 무척 나빠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핑계대고 집 왔는데 둘이 이어줬더니 둘이서만 논다는게 마음에 계속 걸려 놀지도 못하고, 그냥 너무 속상하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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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헐ㅠ 너무 속상하실것 같아여ㅠㅠㅠ 근데 진짜 세상에는 착한사람이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친구들이랑은 손절하고 여러 친구들 만나보면서 다른 좋은 친구를 사겨보는건 어때요? 만약에 그 친구들이랑 손절하기 어려우면 그냥 조금 멀어지고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져도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