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4년간 다양한 앱테크들을 직접 사용해봤고요. 그중에서 2년 이상 사용한 앱들 중 제가 추천하고 싶은 앱테크 8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앱들이니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사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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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튜브이 앱은 유튜브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실행시킨 후 1분마다 캐시 박스 1개를 주고요. 받은 캐시 박스를 클릭해 캐시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1개의 캐시 박스당 1~10캐시 중 무작위로 받는 거고 모은 캐시로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보거나 미션을 통해 캐시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뽑기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를 즐겨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패널파워
'패널파워' 라는 앱은 조사나 좌담회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PC나 모바일로 사진과 같이 조사에 참여해 경품이나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달 열리는 좌담회같은 경우에는 자격요건에 맞다면 신청을 하고 예약날짜에 특정 장소에 가서 대면으로 조사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온라인 미팅으로 좌담회가 운영되었습니다.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앱테크를 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 캐시워크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앱테크 '캐시워크' 입니다. 많이 걸을수록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고요. 100걸음당 1캐시씩, 하루에 10000걸음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자정이 지나기 전에 보물상자를 직접 클릭해야지 캐시를 얻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소멸이 된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하지만 챌린지나 퀴즈, 룰렛, 간단한 게임 등을 통해서 더 많은 캐시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앱테크로 옛날부터 다양한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내 걸음 수에 대한 통계도 볼 수 있어서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4. 타임캐시
시간에 따라 캐시를 벌 수 있는 '타임캐시' 입니다. 앱을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홈화면으로 나왔을때 사용한 시간에 따라 캐시가 주어집니다. 또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켜도 캐시가 주어집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캐시를 더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캐시를 거래할 수 있는 가게 수가 100개 이상입니다. 저는 이용해본 적이 없지만 현금환급 서비스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핸드폰 사용 시간으로 소소하게 앱테크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5. 머니키보드
키보드로 타자를 많이 쳐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는 키보드를 많이 이용하진 않았지만 충전소나 미션, 게임 등 다른 서비스들을 통해 캐시를 충전했습니다. 또한 뽑기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타자 통계를 통해 내가 얼마나 많은 타자를 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사용이 가능하니 평소에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타자가 빠르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6. 지니어트
다이어트를 도와주면서 캐시까지 적립할 수 있는 앱테크입니다. 오늘의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기록하거나 본인의 체중을 기록할 때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서도 캐시를 충전할 수 있고 '지니어트' 를 이용하는 유저끼리 커뮤니티가 활성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저장한 체중에 대한 통계까지 확인할 수 있기에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앱테크를 추천합니다.
7. 캐시슬라이드
이 앱도 많이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폰을 켰을때 잠금화면 전에 뜨는 광고나 뉴스 페이지를 슬라이드해 캐시를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슬라이드를 하면 약 10캐시부터 영상을 보게 될 경우 50캐시, 광고 앱을 다운받으면 100캐시 등 많은 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나 미션도 있기에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폰을 켜자마자 뉴스나 기사가 뜨기에 평소 기사글을 즐겨 읽는 분들께 이 앱을 추천드립니다.
8.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위에 설명드린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던 도중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다른 앱이 나와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캐시슬라이드' 와 캐시 적립 방식이 비슷하지만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은 걸음 수로도 캐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가게에서 캐시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9. 보윙
이 앱은 사용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독특한 방법으로 캐시를 벌 수 있기에 추천드리고자 +로 넣었습니다. '보윙' 이라는 앱은 특정 문장이나 지문을 읽어서 캐시를 얻게 되는 형태입니다. 내 발음이 좋다면 보너스 캐시까지 얻을 수 있기에 발음 교정이 가능합니다. 모은 캐시는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 앱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8가지+1가지, 총 9가지 앱테크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설명글을 읽어보시고 '나한테 맞을 것 같다!' 하시는 앱은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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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좋은 앱테크가 있다면 제 글 댓글로 적어서 공유해주세요!!!
작성자 Cynt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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