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 그치고. 날씨가 화창하다 들판을 걸으면서. 수확현장도 보고 파란하늘도 보니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다 돌아오는길에 동네공원에서 계단도 걷고 감 홍시도 따서 먹으면서 옛날 어릴적 추억이 생각난다 부모님이 떨어진 홍시를 주워 옷에 닦아 주시던 그 홍시 어머니가 그립다
오늘도 거뜬하게 만보 오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