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걷기 만보걷기

오늘은 비도 그치고. 날씨가 화창하다 들판을 걸으면서. 수확현장도 보고 파란하늘도 보니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다 돌아오는길에 동네공원에서 계단도 걷고 감 홍시도 따서 먹으면서 옛날 어릴적 추억이 생각난다 부모님이 떨어진 홍시를 주워 옷에 닦아 주시던 그 홍시 어머니가 그립다

오늘도 거뜬하게 만보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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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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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yalora
    홍시의 계절이 왔군요. 왜 감을 보면 특히 홍시를 보면 엄마 생각이 유독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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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요 
    오늘도 고생하셧어요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