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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말에도 집에서 밍기적거리는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카페든, 서점이든, 산이든 어디든 나갑니다. 근데 오늘은 유독 어딜 가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5시까진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갔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오늘까지 반납이어서 나가서 걷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녁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선들선들 부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뒤늦은 시간에 1.5만보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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