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요상하고 또 요상했었죠. 정말 동남아의 스콜처럼 비가 극단적으로 오락가락했었죠. 양산을 우산으로 썼다가 급 날이 쨍해지면서 다시 양산으로 쓰고 다녔어요. 오늘 낮에는 청계천에도 산책하는 사람이 없을만큼 덥고 습했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 열심히 걸어준 내가 대단합니다 ㅎㅎ 만보걷기 오늘도 완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