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서 늦은 아침 먹고 동네 산책 다녀올겸 5군데 돌고 오는길에 할머니께서 무거워 보이른 짐을들고 지팡이집고 가시드라구요.제가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어보니 가는방향이 같아 들어드렸어요.
저 혼자걸음이면 금방 왔을건데, 할머님걸음 맞추니 집에까지 오는데 늦었네요.
누군가의 도움이 되서 기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