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오기 전에 만보 채우려고 열심히 걸었는데 결국 비를 만났지요~ 함께 걷던 지인은 먼저 들어가시고, 장대비가 아니라서 전 그냥 비 맞으면서 만보 채우고, 커피까지 사서 들어왔어요^^ 오후에 잠깐 외출하고 왔더니 1만5천보 걸었네요^^